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문(죠죠의 기묘한 모험) (문단 편집) === 습득 === 파문은 사용자의 타고난 체질에 의해 습득 속도와 숙련도에 차이가 발생하지만, 어느 정도의 숙련을 거치지 않으면 그 위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. [[죠나단 죠스타]]는 [[주인공 보정|선천적으로 파문과 잘 맞는 몸을 지니고 있어]] 파문 호흡법을 단번에 익히는 데 성공했다. 이어 죠나단 죠스타의 아들인 죠지 2세는 아버지인 죠나단이 파문 전사였기 때문에 잠재력은 있었지만, 수련을 하지 않아서 스스로 파문을 사용하지는 못했다. 그러나 그 죠지 2세의 아들인 죠셉 죠스타는 강력한 파문 전사인 모친의 영향을 함께 받아서인지 간단한 파문 정도는 수련 없이도 사용할 수 있었다. 대신 제대로 된 수련을 안 해서 그런지 파워 자체는 돌가면의 흡혈귀인 [[스트레이초]] 하나도 끝장내지 못했을 정도.[* 물론 첫번째 파문 일격은 파문을 흡수하는 스트레이초의 머플러 때문이였지만, 머플러가 없어진 후반에도 파문으로 스트레이초를 완전히 끝내진 못했다. 사실 이건 스트레이초에게 스피드왜건의 행방을 묻기 위해 조절한 것일 수도 있지만.] [[시저 안토니오 체펠리]]도 대대로 파문 전사여서 그런지 천성적으로 파문의 재능을 지니고 있어서, 파문 수련을 쌓기 전에도 맨손으로 일격을 날리면 전기가 통하는 듯한 충격과 함께 상대를 1개월 가량 혼수상태에 빠뜨릴 수 있었다. 일단 선천적인 체질이 큰 요인이긴 한 것으로 보인다. 특히 시저는 배우기 전에 이미 편린을 보였으니. 하지만 파문을 마스터 한[* 단순히 쓰는 수준이 아니라 리사리사처럼 정통한 인물.] 인물이라면 재능이 없어도 습득하는 것을 도와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. 이 두 명 다 1개월에 걸친 특별 수련을 쌓고서야 제대로 된 파문 기술을 쓸 수 있었던 것을 봤을 때 아무리 기본 재능이 출중하더라도 훈련은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. [* 다만 예외적으로 [[카즈(죠죠의 기묘한 모험)|카즈]]는 신체적 문제가 해결되자마자 파문을 쓸 수 있었는데, 이것은 오랜 세월동안 파문전사들과 싸우면서 저절로 터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. 이미 [[디오 브란도]]나 [[산타나(죠죠의 기묘한 모험)|산타나]]만 해도 처음 파문을 접한 직후 '''호흡에서 만들어지는 에너지'''라는 것을 간파해 냈고, 더군다나 와무우도 파문의 특성을 정확히 인지하는데, 그 이상의 지능을 지닌 카즈가 수천 년을 겨뤄온 파문을 분석하지 못할 리 없다. ~~애초에 파문 쓰기전에 대놓고 숨 크게 쉰다.~~] 또한 단순히 파문을 익히고 쓴 기간이 길다고 강한 것은 아니며, 파문의 숙련도에 따라 출력도 다르다. 예를 들어 파문 재능을 물려받아 거의 선천적으로 파문호흡을 해 온 죠셉, 시저보다도 체계적으로 호흡을 단련한 리사리사, 로긴즈, 메시나의 파문이 월등히 강했다. 수련으로 두 사범을 넘어선 후에도 리사리사의 파문 파워는 죠셉의 세 배 가량이었다니, 사실상 재능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노력을 중시하는 '''기술'''인 셈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